여행다니면서 코팡안 시아르가오 롬복 포지타노 칸쿤 하바나 마르세유여러 해변가를 가봤는데한국만큼 해변가에서 더운날씨에 꽁꽁싸매고 있는 사람이 많은곳을 보질못했습니다.심하게는 긴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백팩도 매고양복도 입고양산을 쓰고, 썬캡이나 면장갑래시가드를 입은것도 아니고그복장으로 바다에 들어가 바지밑부분을 다 적시고 나오더라구요.그런걸 보면 되게 이상해보였어요.북미 남미 유럽 동남아 어딜가도 그런사람은 진짜 보질못했습니다.왜 한국(중국일본까지)만 더운날씨에 해변가에서 답답한옷차림으로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