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관 파천 이후 조선에서 러시아와 일본의 세력 균형이 대한 제국의 수립 배경이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와 일본의 세력 균형이라고

대한 제국의 수립 배경이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와 일본의 세력 균형이라고 나와있는데 아관파천 이후에 조선에서 러시아와 일본의 세력 균형이 이루어 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모르겠어요. 왜 균형이 이루어졌나요

러시아와 일본 모두 조선에서 한발 물러났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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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시베리아 철도가 완공하려면 멀었고 한반도보다는 만주에 집중해야하니 일본을 자극하지 말고 주도권(친러내각)을 잡자는 것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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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청일전쟁의 후유증이 가지도 않았는데 러시아를 계속 자극하면 전쟁각이니 물러나자는 것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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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일본이 둘다 잠시 조선에서 손을 떼자 그 틈을 타 고종이 환궁 후 대한제국 선포 및 광무개혁을 진행한 겁니다.